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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업경제실천운동본부

국민기업경제를 실시하면 근로소득세 없는 나라, 사업소득세 없는 나라, 법인세 없는 나라, 연평균 10% 이상 경제가 성장하는 나라, 국민기업이 국민기업 이익금으로 0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모든 국민이 중산층 이상 생활을 할 수 있는 돈(한국의 경우 매달 100만원 이상)을 평생 지급하는 나라가 됩니다. 모든 국민이 잘사는 나라, 돈(생활비ㆍ교육비)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없는 나라,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인간 세상 가장 밑바닥의 슬픔, 고통, 좌절을 이겨낸 김종서 박사 이야기 8 ; 돈이나 권력보다 소중한 것


   김종서 박사가 왜 ‘국민기업경제(국민공동소유기업경제ㆍ국민공동소유토지경제)’라는 경제이론을 창조하게 되었는지,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각종 국가 제도를 개혁하는 방안을 연구하게 되었는지, 은퇴하여 편히 여생을 보내야 할 나이에 왜 국민기업경제 실시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정치를 시작하려고 하는지, 김종서 박사가 대통령이 된다면 김종서 박사가 대한민국을 지배해온 대한민국 상위 1% 계층(기득권층)에 맞서 대한민국을 무주택자 없는 세상, 세금 없는 세상, 국채 발행 없는 세상, 생활비ㆍ교육비 걱정 없는 세상, 노후 걱정 없는 세상, 연금 없이도 더 잘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열정을 가진 사람인지 확인해 보시려면 김종서 박사가 어떠한 삶을 살아온 사람인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김종서 박사가 살아온 이야기, 슬프고 아픈 이야기, 인간 세상 가장 밑바닥에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한 김종서 박사의 이야기를 읽어보십시오.

다음의 글들은 김종서 박사의 연구서인 《기본소득과 국민기업경제》 후미에 “집필을 마치며”라는 제목으로  김종서 박사 스스로 쓴 자전적 이야기를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여기서 ‘필자’는 ‘김종서 박사가 자신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8. 돈이나 권력보다 소중한 것


   필자는 거지가 부럽고, 고아가 부럽고, 도둑이 부러웠을 정도로 가난에 고통받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여러 가지 직종의 직업을 옮겨다닐 때, 중ㆍ고등학교의 독학을 할 때, 대학을 다닐 때도 항상 경제적으로 궁핍한 생활을 했다. 경제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삶을 살았으니 돈에 한이 맺혀 돈을 벌려고 애썼을 법도 한데, 이상하게 돈에 대한 애착이 없었다.


   필자는 한 번도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부자가 되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어릴적 읽은 책 속의 영웅들의 이야기, 어린 시절을 어렵게 보내면서 열심히 학업과 무예를 닦아 나라를 구하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늘 머릿속에 남아 있었고, 나도 저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때문에 대기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고, 정치적 성공을 향한 기회도 포기하고 역사연구자의 길을 선택하였다.


   그러한 사고와 결정 아래에는 태몽이 있다. 한국 고전에는 주인공이 잉태될 때는 늘 신기한 태몽을 꾸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필자는 어릴 적부터 어머니께서 필자를 잉태할 때 꾸신 태몽꿈 이야기를 선친과 누님들로부터 들으면서 자랐다. “어머니께서 친정에 다녀오시는 길에 큰 개울은 따라 걸어오셨는데 개울이 말라 있었고, 개울가 둑에서 큰 구멍이 열리면서 등에 ‘큰 대’자를 쓴 큰 거북이가 기어 나와서 어머니의 등에 업히면서 ‘너의 집으로 가자’고 하였고, 어머니가 그 거북이를 업고 집으로 돌아오신 꿈을 꾸시고 나를 잉태하셨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으면서 자란 것이다. 또 지나던 스님이 어머니 팔에 안겨 있는 필자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생년, 월, 일, 태어난 시를 물어본 후 큰 인물이 될 것이니 잘 키우라고 했다는 이야기와 어머니가 필자를 공부시켜 성공시키겠다면서 방물장사를 하시다가 병환으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수 없이 들으면서 자랐다.


   필자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전 속의 영웅들, 위인전 속의 위인들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한 삶, 역사에 길이 남을 명예로운 삶을 살기를 원했고, 필자처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었다. 그러한 꿈을 평생 꾸어오고 있다. 내 지나온 66년은 그 꿈을 실행시키기 위한 준비 과정 같은 것이었다.


   10대, 20대 때의 삶이 견디기 어려울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태몽 꿈에 개울이 말라 있으니 내 삶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것인가보다. 그러나 거북이는 걸음이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에 닿은 동물이니 대기만성을 할 운명인가보다. 참고 또 참으면 반드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하곤 하였다.


   그리고는 ‘만 번 참아서 스스로를 극복하겠다’는 의미로 ‘만인극기(萬忍克己)’라는 사자성어를 만들어서 스스로 의 마음을 단련시켰다. 그 결과로 23세에 중학교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독학생용 참고서를 사서 영어 발음 기호를 보고 A, B, C, D, …… 읽기를 배우기 시작했고, 수학의 양수, 음수를 배우기 시작해서 3년이 되기 전에 대학생이 될 수 있었고, 맨주먹으로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었고, 초등학교 6학년을 다니다 (숙식만 해결해주는) 점원 생활을 하여야 했지만 박사 학위를 받고 수많은 한국 고대사의 진실을 밝히는 역사 연구서를 쓸 수 있었고, 이 세상을 보다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로 만들 수 있는 ‘국민공동소유기업경제’ 이론을 창조할 수 있었다.


 더 자세히 아시려면 김종서 박사의 『기본소득과 국민기업경제』『국민이 주인인 나라』『라스트혁명』 을 읽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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